좋은 질문입니다.
연속전하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점입자 설명은 다른 맥락으로 사용됐어요.
2.9번의 목표는 ㄱ과 ㄴ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2.4.4. Comments on Electrostatic Energy에서 (ii) Where is the energy stored? 참조)
ㄱ은 주어진 퍼텐셜 하에 있는 전하가 받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각 전하의 퍼텐셜 에너지를 합치는 방식입니다.
이때, 연속전하는 작은 전하 dq들이 가지는 에너지의 합 형태로 설명했습니다.
(질문한 부분에 나온 설명은 이 부분에서 나옵니다.)
여기서 전하분포가 연속인지 점입자인지보다는 전하의 에너지의 합으로 유도되었다는 점이 중요해요.
ㄴ은 전하가 아니라 전기장 자체가 가지는 에너지에요.
전자기학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대상은 사실 전하 (입자)가 아니라 장 (전기장,자기장)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낯선 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부담스러울 까봐
일단 친숙한 전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전기장으로 주인공을 바꾸는 과정에서 나오는 문제에요.


